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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무역공사 프랑스 진출,  프랑스 파리 k-food fair (7월 개최 예정)



경기무역공사는 경기도늬 농산물과 인삼의 우수성을 유럽으로 알리기위해 프랑스 파리 K-Food Fair2022를 통해 본격적으로 유럽을 진출할 계획입니다.

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(aT, 사장 이병호)는 코로나19 장기침체로 인한 EU시장 경기위축에 대응하여 우리 농식품 수출을 위한 비즈니스와 소비수요를 활성화하기 위해 ‘2022 PARIS K-FOOD FAIR’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.

2020년에는  EU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70여 개 국내 식품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웹 세미나인 웨비나가 개최되었으며 이어 수출업체 19개 사와 EU지역 바이어 13개사가 참여한 온라인 B2B 수출상담회에서는 비건김치, 발효식품인 전통장류, 오미자음료 등 건강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 증가로 총 360만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두었습니다.

앞서 2020년 개최된  프랑스 KFOOD FAIR에서는 현지 유명 셰프인 피에르 상과 함께 미디어관계자와 온라인 인플루언서 20명을 초청하여 김치, 새송이버섯 등을 직접 요리하고 즐기는 'K-FOOD 쿠킹 아뜰리에'를 진행하여 한국의 음식을 전세계에 알렸습니다.

 또한 'K-FOOD WEEK' 홍보주간을 운영해 김치·버섯·오미자·매실 등 오롯이 한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식자재를 활용해 신메뉴들을 대거 선보이며 미식을 즐기는 파리지앵들의 입맛을 사로잡하 한국의 음식에 대한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.

2020년 진행된  행사에는 미슐랭 1스타를 비롯하여 정통 프렌치식당,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한식당 등 파리지역 총 32개 유명 레스토랑들이 참여하였습나다.

2022년 진행되는 프랑스 KFOOD FAIR 에서도 현지의 다양한 미슐렝 레스토랑의 관련자 및 대형유통업체가 참가하여 대한민국의 많은 유능한 기업들이 유럽으로 진출할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것입니다.